대신증권, 대형금융센터로 광주지역 리테일 경쟁력 강화

  • 등록 2024-09-03 오전 9:10:10

    수정 2024-09-03 오전 9:10:10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신증권이 광주 지역을 총괄하는 금융센터를 열었다.

대신증권은 광주금융1, 2센터로 편제해 통합 운영하는 ‘광주금융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광주금융센터는 기존 상무WM센터, 광주센터 2개 지점의 업무를 일원화해 운영된다. 대형금융센터화를 통해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서남부 지역의 법인자산과 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광주금융센터에서는 기존의 투자상담과 더불어 상속, 증여, 세무, 부동산 등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금융센터는 광주시 서구 치평로 106, 베스트빌딩 3층에 위치한다.

김두형 대신증권 광주금융1센터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거점화 센터를 오픈했다”며 “광주금융센터에서는 법인 및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