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용기세척 지원사업 접수

11~22일 접수…세척비 50% 지원
  • 등록 2019-02-10 오후 2:20:31

    수정 2019-02-10 오후 2:20:31

인천 동구청 전경.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동구는 11~22일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 등) 음식물쓰레기 용기 세척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동구는 위탁처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음식폐기물 용기 세척비를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전체 세척사업 금액의 50% 이내이다. 수거용기 1개당 최대 지원 금액은 1500원이고 지원 횟수는 최대 18차례다.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는 여러 세대가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악취, 해충 등의 민원이 자주 발생해 동구가 지원사업에 나섰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 주민들은 세척신청서와 법인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동구 자원순환과로 제출해야 한다.

동구 관계자는 “음식폐기물로 인한 불편사항 개선에 앞장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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