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NH농협손보 대표, 태풍 '콩레이' 피해현장 방문

  • 등록 2018-10-09 오후 1:30:47

    수정 2018-10-09 오후 1:30:47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는 지난 8일,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해 태풍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난 8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낙과 피해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9일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오 대표는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 이날 현장을 방문했다. 오 대표는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현장에 함께한 손해 평가 직원 및 지급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오 대표는 “올해는 태풍과 기록적인 폭염 등 연초부터 계속된 기상이변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태풍 피해의 신속한 사고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