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활용 공장 화재, 6시간만 진화…인명피해 없어

  • 등록 2024-09-14 오전 10:07:09

    수정 2024-09-14 오전 10:07:09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인천의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난 불이 6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13일 오후 9시 53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골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발생한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사진=연합뉴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0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공장은 지상 1층, 연면적 331㎡ 규모다.

이번 화재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관할 소방서 인력 146명과 펌프차 등 차량 5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불은 14일 오전 4시13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