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주요 파이프라인 및 CDEMO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및 고객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업계 행사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전 세계 65개국 3000여개의 기업 및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항체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주요 파이프라인의 특징과 현황을 소개하고 연구 및 개발, 상업화 단계 등에서의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공정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과 생산성에 기여하는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 (ALITA Smart BioFactoryTM)’ 관련 특허 기술과 생산시설을 소개한다. 또한 고객사 맞춤형 개발 및 엔지니어링, 제조 스위트 제공 등 차별화된 CDEMO 서비스를 내세워 수주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당사는 치열해지는 CDMO 시장에서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췄으며, 당사의 CDEMO 서비스는 의약품 생산의 어느 단계에서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자신이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고객사 확보를 통해 독자적인 신규 매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