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 낙폭 과대로 저평가 매력 커져-KTB

  • 등록 2017-10-19 오전 8:54:00

    수정 2017-10-19 오전 8:54:0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KTB투자증권은 19일 동운아나텍(094170)에 대해 최근 IT 부품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로 주가가 하락한 것이라며 실적 전망과는 무관한 이슈라고 분석했다. 과도하게 하락하면서 밸류에이면 매력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이동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듀얼 카메라는 폐쇄 루프(Closed Loop) 자동초점(AF) IC가 필요하다”며 “홀센서의 피드백을 통해 렌즈 초점을 정밀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폐쇄 루프 AF IC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기존 제품보다 수익성이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마트폰 포스터치 채용시 필수 부품 가운데 하나인 햅틱 IC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며 “내년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가 포스터치 채용을 본격적으로 늘리면 수혜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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