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설된 결혼·출산 증여재산공제를 활용하면 결혼 전후 2년 혹은 출산 이후 2년 이내 증여 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세금 부담 없이 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양가 부모 합산 최대 3억원까지 신혼 자금을 마련해줄 수 있다.
신영증권 헤리티지솔루션본부을 이끄는 오영표 본부장은 “APEX결혼·출산 신탁은 자녀의 결혼과 출산 소식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기획하였다. APEX결혼·출산 자금을 미리 준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미래의 손주를 위한 지원 계획까지 설계할 수 있는 상품으로 그냥 주면 용돈이지만 신탁해 주면 손주의 미래 자금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가족 구성 및 계획에 맞추어 자산관리와 자산승계를 결합할 수 있는 가족 생애주기 관리 서비스로 ‘APEX결혼·출산 신탁’과 함께 △APEX태아 신탁, △APEX증여안심 신탁, △APEX패밀리서비스 신탁도 선보였다.
자세한 상품 문의 및 상담은 신영증권 전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