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16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침구 부문 1위 선정

친환경 침구 제조·환경 보호 활동으로 1위 자리 지켜
오가닉 면·한지 등 침구에 적용
진드기 기피 천연 성분 더한 ‘케어텍스’도 출시
  • 등록 2022-04-26 오전 8:53:28

    수정 2022-04-26 오전 8:53:2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이브자리는 16년 연속 ‘그린스타(GREEN-STAR) 인증’ 친환경 상품 침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브자리 친환경 고기능성 원단 ‘케어텍스’ 로고(사진=이브자리)
이브자리에 따르면 한국경영인증원(KMR) 발표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친환경성을 평가해 우수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브자리는 지난 2007년 침구 업계 최초로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침구 제조와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며 올해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브자리는 산하 수면환경연구소를 통해 섬유 연구를 지속하고 여러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자연주의 침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오가닉 면, 한지, 헴프 등을 적용한 침구를 내놓는가 하면 친환경 섬유를 주소재로 하고 원단 표면에 진드기 기피 성능의 천연 성분을 가공 처리한 케어텍스(CARE-TEX) 원단 침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제품은 항균 효과가 우수하고 정전기 발생을 방지하는 등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췄다.

이브자리 올해 봄·여름 시즌 신제품인 ‘트렌비’, ‘리멤버’, ‘아이리스’도 케어텍스 침구다. 3종 제품은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자연의 색채, 무늬 등을 활용한 바이오필릭(Biophilic) 콘셉트가 적용됐다. 자연미를 연출하는 디자인이 편안함을 선사해준다.

이브자리는 산림경영 전담회사인 이브랜드 설립 후 30년간 식목 활동을 진행하며 탄소흡수원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확보한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활용하고 전사 차원의 탄소 배출 저감을 실현해 순배출 제로(ZERO·0)에 도달한다는 목표다.

올해 한국소비자원 탄소중립실천연대에 동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 위원회를 신설하며 탄소중립 중심의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건강한 고객의 생활과 아름다운 침실환경을 목표로 실행시켜 온 이브자리의 친환경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모두를 위한 친환경 철학 아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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