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장기전세주택건립안을 보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단지 부지는 시유지로 지난 2007년 SH공사가 장기전세 단지 건립계획을 밝힌 바 있다. 양재동 102번지 1만1805㎡부지에는 지상 20∼30층 2개동 230가구가, 212번지 3만1067㎡부지에는 25층 2개동, 35층 1개동 등 총 3개동의 장기전세 389가구가 들어선다.
한편 위원회는 이날 함께 상정된 동작구 상도동 169-5번지 일대 의제처리 자문안 등 3건의 자문안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