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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플랜에 따르면 가입금액이 큰 보험 대신 실속형 보험(가입비 1만원 이하) 가입이 올해 들어 전월 대비 매월 평균 30% 증가했다. GS리테일은 골프의 대중화, 이용 연령의 하향, 기존 골프보험 가입의 부담 등을 반영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적은 금액으로 최대한 혜택을 보장을 제공하는 골프보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 X 오픈플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은 1인 2500원(1회성 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GS리테일 앱 ‘더팝’에서 동반 3인(총 4인)까지 본인이 결제 가입이 가능하다. 라운딩 동안 홀인원시 100만원이 정액 지급된다. 골프 활동 중 상해 후유장애는 1억원까지, 배상책임은 1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GS리테일은 지난 3월부터 현대해상과 손잡고 연간 1만원으로 배상책임과 장례비 보장에 특화된 ‘반려동물 보험’을 제공하고있다. 또한 편의점 GS25는 시중은행 및 증권사 10여곳과 제휴하여 전국 1만2000여개 CD, ATM기기를 통해 ATM 현금 인출 수수료 0원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