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미래 인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차수가 진행됐으며 학생 7200명가량이 참가했다.
새해 첫 캠프는 LG화학이 대전기술연구원과 오창공장 인근 중학생 50명 정도를 대전 라온컨벤션 호텔로 초청해 2박 3일 동안 진행한다.
캠프엔 △학생이 기업가가 돼 팀별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미래 인재 키움 프로젝트’ △전기자동차 만들기, 드론 레이싱 등 미래 유망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 ‘내일 상상 캠퍼스’ △대학생 멘토의 진로 코칭 프로그램 ‘드림 토크’ 등 여러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앞서 LG화학은 과학 교육 기부 활동과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11월 교육부가 지정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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