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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 안건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포우체국으로 쓰던 기존건축물은 철거되고 지상 6층~지상 16층, 연면적 2만 1441.33㎡의 건물로 재건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재건축으로 우체국의 공익성과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는 한편, 도시에 휴식처와 공공지원업무시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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