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 S-Oil(010950), KT(030200) 등 기업관계자들은 중동지역 협력강화와 관련 ▲통상외교 강화 ▲시장개척자금 지원 ▲수출보험 환변동 보증한도의 상향조정 ▲외국인회사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 등을 건의했다.
또 지난 중동 5개국 순방으로 마련된 한·중동간의 우호적인 분위기를 중동지역 재진출에 기폭제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제2의 중동특수를 우리경제 재도약의 계기로 적극 활용하자"고 말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플랜트산업협회, 해외건설협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과 삼성중공업(010140), 현대건설, 대림산업, S-Oil, KT, SK네트웍스(001740)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