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와 대전·충남지역 신협 임직원 100여 명은 논산시 연무 일대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협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침수된 비닐하우스의 배수 점검 및 토사 제거 작업, 파손시설 철거 등 일손을 도왔다.
한편 신협은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사회공헌재단을 필두로 신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호우 피해 시 생필품 및 구호물품 지원, 수해피해 가구에 대한 금융지원 등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재기를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