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 의료연구비 지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책임 다할것"
  • 등록 2023-04-05 오전 8:58:43

    수정 2023-04-05 오후 7:59:22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의료 연구비를 지원한다.

대신증권은 5일 서울 삼성서울병원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와 진단검사의학과 연구기금으로 사용된다. 전달된 연구기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폐섬유증 연구와 암 진단을 위한 분자진단 방법 개발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난치성 질환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연구기금 후원을 결정했다”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양홍석 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의료분야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에 취약계층지원과 의료환경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오른쪽)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이 서울시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