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쌀피자, KBS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제작지원 나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오구쌀피자(59쌀피자)’가 지난 13일 첫 방영된 KBS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오구쌀피자)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 KBS에서 방영하는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모든 사랑이 얼기설기 엮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59쌀피자는 브랜드 대표 메뉴인 ‘반미터시그니처 피자’를 드라마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할 예정이다.

드라마 속 ‘반미터 시그니처 피자’는 꿀고구마, 바베큐치킨, 감자말이새우, 베이컨포테이토, 콘마요, 페퍼로니 6가지 토핑을 직사각형 도우 한판에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조각당 하나의 요리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이다. 도우의 경우 슈퍼푸드로 알려진 흑미를 사용해 만든다.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반미터 시그니처 피자를 전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분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