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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총 69가구를 일반분양(특별공급 제외)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1순위 접수에서 평균 14대 1, 최고 18.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전용 59㎡A의 경우 청약통장이 다수 몰리며 18.1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별로 59㎡B는 17.63대 1, 59㎡C 17.5대 1, 84㎡A 12.31대 1, 84㎡B 1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려개발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후 인근 주민을 비롯한 신혼부부 등 많은 실수요자들의 방문과 관심으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우수한 입지,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갖추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신명초·신명중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한영외고, 한영고, 강동고, 명일여고 등도 단지에서 1km 내외에 있다. 길동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이마트(139480) 명일점, 천호동 현대백화점, 명일동 홈플러스, 강동아트센터,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등이 있고, 강동경희대병원, 서울중앙보훈병원 등 대형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모델하우스는 강동구 강일동 72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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