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22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의료-빅데이터 명품화 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한국의 의료산업은 AI(인공지능) 기반 의료서비스를 통해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고 있다. 그러나 실제 의료 현장에서 각 병원마다 시스템이 다르고, 기기별 혈압이나 MRI 등 측정기준 등이 달라 의료데이터의 신뢰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 등의 주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