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유치원 버스가 넘어진 부산 기장 곰내터널 내에서 17일 봉고트럭이 넘어지면서 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 터널은 지난 12일 오전 트레일러가 빗길에 넘어져 사고 수습으로 약 1시간 교통체증이 발생한 바 있다. 앞서 2일 오전에도 유치원 버스가 빗길에 넘어지기도 했다.
한편 경찰과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은 터널 구조상 전 구간에 미끄럼 방지 시설 공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부산시와 터널 내 안전대책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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