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대한노인회, '좋은이웃들 사업 활성화' 협약

복지소외계층 취약노인 발굴·지원 협력
  • 등록 2016-01-25 오전 9:00:37

    수정 2016-01-25 오전 9:00:37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2일 대한노인회와 ‘좋은 이웃들’ 사업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와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은 지난 22일 대한노인회에서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확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체결 후 차 회장과 이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는 서로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소외계층 취약노인의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는 전국 6만 3609개 경로당과 300여만명의 회원과 함께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참여하도록 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발굴된 복지소외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대내·외 자원연계 및 개발에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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