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앨엔에스는 1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일대비 16.45% 내린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 산성앨엔에스의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 부정적으로 분석하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분기보다 더욱 강화된 중국 정부의 ‘따이공(代工·보따리상)’ 규제, 7~8월 메르스 영향에 따른 면세점 매출 부진, 인건비, 광고비, 수수료 등의 비용 증가에 따라 3분기도 매출 382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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