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멜은 프랑스 바이오기업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로 미국GSK, 독일 멀크사(Merck), 탭(TAP) 등 다국적 제약회사와 대규모 거래 경험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소재 제제개발 전문회사다.
회사측은 "이번 신약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처방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인 아씨클로바(Acyclovir)의 제형을 개선한 개량 것"이라며 "기존 Acyclovir는 1일 5회 복용으로 복용시 많은 불편을 초래했지만 이 제품의 경우 1일 2회 복용으로 제제화해 복용의 편의를 추구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임영식 바이넥스 기획이사는 "향후 전문의약품 회사로 회사 인지도에 상당한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체 시장에서 10% 정도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