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bhc그룹은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지난달 30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 BSR 봉사단 단원들이 한강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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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BSR 봉사단 단원들은 두 시간에 걸쳐 한강공원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임보현 봉사단원은 “평소 친구들과 함께 자주 오던 한강 잠원지구에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토대로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들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BSR 봉사단은 2017년 첫 발족 이래 해마다 운영된 bhc그룹만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bhc그룹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과 함께 소중한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