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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가 정보보호 원칙 준수를 바탕으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출시·운영하는 등 사회 전반의 정보보호 인식 및 역량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금융보안원의 주최로 열린 ‘2023 정보보호의 날 기념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초청 세미나’에 참석한 박상진 대표이사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으로부터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여 받았다.
네이버페이는 2015년 국내 핀테크 최초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SOC2, SOC3 인증을 취득한 이래 8년 연속 동일 인증을 지속 취득하고 있다.
대안신용평가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대출 서비스와 소액후불결제, 삼성페이 MST 기능 도입 등 네이버파이낸셜의 혁신적 금융서비스 출시 과정에서도 정보보호 및 보안성을 우선순위에 두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인정받았다.
박상진 대표이사는 “철저한 정보보호와 내부통제는 네이버파이낸셜의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라면서 “서비스 및 사용자에 대한 정보보호를 준수하고 금융보안원 등의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모범 사례를 지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