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들이 기다리던 첫 메달을 수확하며 탁구 강국의 면목을 보여준 탁구대표팀 서수연, 이미규, 윤지유, 정영아, 박진철, 차수용, 남기원 선수와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유도 이정민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알렸다.
문 대통령은 탁구 여자 단식 서수연 선수에 “은메달 획득을 축하한다. 리우패럴림픽에 이은 두 대회 연속 쾌거”라며 “대한민국 최고 선수다운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고 격려했다. 탁구 여자 단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이미규 윤지유 정영아 선수에게는 “대한민국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탁구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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