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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저소득층을 위한 육아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전기안전공사는 18일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위해 전북 완주군 보건소로부터 120여 개 후원 가정을 추천받아 콘센트 안전마개와 물티슈 1박스씩을 각각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육아가정에 작으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