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GS리테일과 공동마케팅

  • 등록 2008-05-27 오전 10:42:33

    수정 2008-05-27 오전 10:42:33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LG파워콤은 GS리테일과 제휴해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슈퍼마켓 사이트(www.gseretail.com)를 통해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를 비롯한 결합상품(엑스피드+마이LG070, 엑스피드+마이LGtv, 엑스피드+마이LG070+마이LGtv)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에게는 음식물처리기 루펜, 로봇청소기, 전자레인지, 화장품 냉장고,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등의 사은품과 GS리테일의 인터넷 슈퍼마켓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멤버십포인트인 1만점이 제공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초고속인터넷을 비롯한 인터넷전화, 인터넷TV와의 결합상품을 소비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채널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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