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알고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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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알고케어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 아기유니콘 플러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플러스 지원사업은 아기유니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업 중에서도 성장세가 뚜렷한 20개 기업을 추가로 선별해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알고케어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향후 국내외 투자설명회(IR), 벤처캐피털(VC)·투자자 미팅 지원과 해외 진출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글로벌 시장 조사·분석, 해외 협력 파트너 발굴 등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본 지원 사업 기간 기업용 제품인 앳워크 고객군을 확장하며, 가정용 제품 앳홈 출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사용자에게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알고케어 관계자는 “앳워크는 5성급 호텔, 헬스클럽, 학원, 독서실 등으로 공급처와 타겟 사용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앳홈은 2025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