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마켓 사업자 원스토어와 보안 솔루션 기업 SK쉴더스가 각각 11월 26일, 1월 5일에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면서 “심사에 특별한 이슈가 없이 진행되는 경우 원스토어는 3~4월쯤, SK쉴더스는 상반기 안에 상장이 가능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성장 자회사들의 순차적인 IPO에 따른 계단식 기업가치 상승이라는 동사에 대한 가장 큰 투자포인트가 충족될 시점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