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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047040)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 블록에 공급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 약 5000명, 3일간 총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높은 서울접근성과 함께 3.3㎡당 평균 2030만원의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가 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번 청약제도 개편으로 부적격 당첨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청약 자격과 청약 가점 계산에 대해 수요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위치는 대장지구에서도 서울 강남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2020년에는 단지 인근으로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 두 지역을 직선으로 잇는 서판교터널(서판교IC 연결)이 뚫릴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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