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지난 7월 공사 몽골 홍보사무소 개소 이후 몽골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한국 의료관광 홍보 행사이다. 공사는 현지 의료관광 업계와 국내기관 간 기업간거래(B2B) 상담회 및 현지 소비자 대상 의료관광 체험 행사를 개최해 지방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의료관광 목적지로서 한국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주성희 의료웰니스팀장은 “몽골은 방한객 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이 18.6%*로 의료관광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이 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향후 공사 몽골 홍보사무소를 중심으로 한국 의료관광상품 프로모션을 강화하겠다. 또한 방한 중국인 의료관광객 감소 대응을 위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시장 다변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