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코트라는 긴급회의를 열고 피랍 경위와 납치 세력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장은 현지 무역관에서 퇴근을 하다 괴한에 납치됐으며, 괴한의 신분 및 납치 목적, 한 관장의 현재 위치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리비아 보안 당국은 국제테러단체 알카에다를 추종하는 현지 무장단체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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