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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더는 지난 2019년 1월 설립된 테블릿 주문 솔루션 플랫폼 기업이다. 창업 5년만에 2019년 4.8억원 대비 매출 120배 상승해 올해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00억원에 달한다.
오 장관은 이어 종로광장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전통시장 상인과 협업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한 사례를 청취하고 주변 상인들도 격려했다.
간담회에서는 추상미 321플랫폼 대표의 ‘메이드 인 광장시장’ 로컬브랜드 창출사례와 권혁태 어벤데일벤처스 대표의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상권 투자사례에 대해 듣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오 장관은 “로컬 크리에이터와 같은 기업가 정신, 창의성과 혁신성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상권 활성화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함께, 전통시장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대 등을 비롯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