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주주들이 주주총회에서 예정대로 표대결을 진행한다고 예고하면서다.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는 지난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신년사를 올려 “2023년에는 주주들께 보답하는 주주친화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현금배당 확대, 주주님들과 소통 창구 마련, IR 활동 강화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액 주주들은 “보여주기식 약속”이라며 경영진 교체 요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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