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지역사회 아동 위해 비대면 학습용 LED TV·노트북 지원

  • 등록 2021-02-05 오전 8:20:47

    수정 2021-02-05 오전 8:20:47

김종서 아톤 대표(왼쪽)가 서울 삼동소년촌을 찾아 비대면 학습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한 뒤 장정미 삼동소년촌 사무국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톤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158430)은 지역사회 아동들의 비대면 교육 환경 지원을 위한 사회 활동의 하나로 서울 마포구 삼동소년촌을 찾아 1000만원 상당의 최신형 발광다이오드(LED) TV 및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회사 설립 이래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아톤 임직원이 지역사회 아동들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기부금 모금에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 학습과 온라인 개학을 대비한 선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삼동소년촌은 가정 해체를 겪은 남자아이들과 청소년을 보호·양육하는 기관으로 현재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종서 아톤 대표는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학습 참여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과 핀테크 보안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톤은 비대면 산업의 발전으로 더 중요해진 온라인 인증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에 `구축형 인증 솔루션`을 비롯해 이동통신 3사 패스(PASS)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형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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