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촌역 와이하우스 투시도. 요진건설산업 제공. |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요진건설산업이 이달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등촌역와이하우스’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8일 요진건설산업에 따르면 등촌역와이하우스는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총 252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28A·B㎡와 29㎡ 등 3가지 타입이며 2룸3베이의 소형 아파트 설계를 적용했다. 동간 거리를 30m 이상 확보했고 동과 동 사이에 약 700㎡ 규모 단지 내 정원을 마련했다. 100% 자주식 주차장을 제공하며 천장 에어컨 및 개별 환기시스템을 각 실마다 설치할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또한 최근
LG전자(066570),
코오롱(002020), 롯데 등 대기업이 입주한 마곡지구와 9호선 4정거장, 2.5km 거리에 있어 16만여명 근로수요를 품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등촌역와이하우스는 증미역 사거리 인근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