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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사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에 NHN커머스의 쇼핑몰 솔루션 ‘샵바이 프리미엄’을 도입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NHN커머스는 2003년 설립된 쇼핑몰 솔루션 플랫폼으로, 국내 이커머스 사업 분야의 신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샵프리카’에 입점한 다양한 상품은 아프리카TV BJ(1인 미디어 진행자)들이 언제든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할 수 있으며, BJ가 소개한 상품은 방송 화면에 노출되는 ‘애드벌룬’ 배너를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사는 고객사 마케팅 서비스는 물론,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활용한 고객사 매출 성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커머스 고객 대상 디지털 전환 기술 지원, 공동 마케팅 기반 신규 사업 및 고객 유치 전략 추진,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부가서비스 지원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윤식 NHN커머스 대표는 “아프리카TV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사들에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NHN커머스는 엔터프라이즈 규모 기업을 지원하는 서비스 영역을 한층 더 넓혀, 이커머스 올인원 플랫폼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