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해 GDI -0.3%…2019년 이어 마이너스 기록

  • 등록 2021-01-26 오전 8:07:06

    수정 2021-01-26 오전 8:07:06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지난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 악화로 전년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분기 GDI가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1.1%)보다 낮은 0.7%를 기록한 영향이다.

GDI 연간 증감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외환위기,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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