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임원 연봉]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작년 15.2억 받아

  • 등록 2016-03-30 오전 8:56:24

    수정 2016-03-30 오전 8:56:24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GS칼텍스는 허동수 회장과 허진수 부회장이 지난해 각각 15억1969만원, 12억379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허 회장은 급여 12억5579만원, 상여 2억6390만원을 수령했다. 허 부회장은 급여 9억8975만원, 상여 2억4820만원을 받았다.

김병열 사장은 급여 5억6882만원, 상여 8340만원 등 총 6억5222만원을 지급받았다.

GS칼텍스 측은 “당기순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국내외 경제 및 경기 상황, 경쟁사 대비 성과, 위기대응 능력,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실행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급여의 0~150% 범위 내에서 상여를 지급하고 있다”며 “작년 상여는 2014년 급여 일부 반납 등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2015년 상반기 경영 실적 개선을 감안해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GS칼텍스 직원 3027명의 지난해 평균 급여는 1억원에 육박했다. 평균 근속연수 15.3년, 1인당 평균 급여 9986만원으로 집계됐다.

허동수(왼쪽) GS칼텍스 회장과 허진수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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