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 "하루 최대 12만원까지 입원비 보장"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AXA다이렉트는 29일 입원 일당을 6만원에서 최대 12만원까지 보장해주는 ‘다이렉트늘안심입원비보험’ 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월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와 질병 등에 대한 폭넓은 입원비 보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먼저 3~5일 안에 퇴원하는 단기 입원 환자에 대한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가입자가 질병 입원으로 입원하면 입원 4일째부터 6일까지 입원 1일당 6만원까지 입원비를 준다.

이후에는 2만원씩 총 120일을 보장한다. 상해 입원은 입원 첫날부터 3일까지 1일당 6만원까지 주며, 이후에는 2만원씩 총 120일간 보장한다. 3대 주요 질병인 암과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으로 입원했을 때에도 입원 4일째부터 6일까지 입원 1일당 12만원을 보장해준다.

이후에는 입원 기간 1일당 4만원씩, 총 120일을 보장한다. 또 암 진단을 받으면 2000만원, 골절과 화상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고와 질병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인터넷 (www.axa.co.kr)을 통한 다이렉트 방식과 간단한 설문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남자 40세 기준으로 월 1만 3720원이다. 직계 가족이 추가로 가입하면 보험료의 10%를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