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조합 연합체 결성..정부규제 맞대응

"똘똥 뭉쳐보자"..정부규제 조직대응
  • 등록 2006-02-20 오전 10:33:06

    수정 2006-02-20 오전 10:33:06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서울시 주요 재건축조합들이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 맞서 전국적인 연합체 결성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 주요 재건축단지 조합장들은 20일 오후 강남구청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서울시 주택재건축연합회(가칭) 구성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모임에는 30여개 아파트 조합장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남의 한 재건축 조합장은 "정부가 3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210% 확정하고, 소형평형 의무비율 등의 제한을 두면서 현실적으로 재건축이 어렵게 됐다"면서 "형평성에 어긋나는 부분이 많아 행정소송은 물론이고 연합체를 조직해서 정부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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