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레고코리아(LEGO Korea)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레고 용의 해 한정팩’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레고 용의 해 한정팩’은 아시아권 전통문화 십이간지를 주제로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레고로 선보이는 한정판 시리즈의 일환이다.
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념해 푸른색 비늘 장식과 움직이는 입과 꼬리가 달린 용 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레고스토어와 대형마트를 비롯한 △전국 레고 매장 △네이버 공식몰 △롯데온 △SSG닷컴 △11번가 △G마켓 등에서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레고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신제품을 출시했다. 다양한 역할 놀이가 가능한 ‘시티 경찰 감옥섬(60419)’, ‘닌자고 마스터 드래곤 에갈트(71809)’, ‘프렌즈 하트레이크 시티 쇼핑몰(42604)’부터 레고 최초의 꿈 테마 시리즈 ‘레고 드림즈’ 신제품까지 예년보다 더욱 다양한 테마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 3in1’, ‘듀플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과 ‘자연사 박물관(10326)’, ‘폴라로이드 원스텝 SX-70 카메라(21345)’ 등 성인 고객을 겨냥한 제품도 다채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