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달 24일, 26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위메이드 본사를 압수수색해 김 의원의 위믹스 거래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검찰은 지난달 11일 위믹스 투자자 20여명이 위메이드가 위믹스 유통량을 허위공시했다며 장현국 대표를 고소한 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위메이드 관계자는 “수사중인 사안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도 “다만 어떤 조사나 협조 요청에 대해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