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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냉동꽃갈비를 비롯한 신선한 축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창립 행사를 맞아 가족들과 같이 먹기 좋은 ‘냉동꽃갈비(구이용·1kg·미국산)’를 2만2450원에 반값 할인한다. ‘냉동꽃갈비’ 상품은 미국산 소고기 품질 기준(프라임, 초이스, 셀렉트, 스탠다드, 커머셜, 유틸리티, 커터, 캐너) 2~3번째에 해당하는 초이스와 셀렉트 등급을 사용해 한우 1+등급 및 1등급과 동일한 품질을 자랑한다.
롯데슈퍼 수입육 상품기획자(MD)는 저렴한 가격으로 ‘냉동꽃갈비’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수입업체로부터 원물을 매입하고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자체 가공을 진행, 유통 구조를 축소함으로써 상품 원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끔 노력을 기울였다.
또 롯데슈퍼만의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CJ 비비고 총각김치(400g)’는 이번 창립 행사를 맞아 슈퍼 단독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소용량의 수요가 있는 슈퍼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 상품보다 100g을 줄인 400g으로 구성했으며, 1만990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한다. 헬시플레져 트렌드에 맞춰 새로 출시한 ‘해태 칸츄리콘 스위트(130g)’는 초당옥수수의 원료를 활용해 달콤한 맛을 극대화하고 칼로리를 60% 낮춘 신상품으로 전국 롯데슈퍼에서 279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롯데슈퍼는 4월 2일까지 고객 구매율이 높은 50개 품목에 1+1행사를 추가 제공해 창립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 롯데슈퍼는 가공식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를 선정했고 해당 카테고리의 주요 상품에 대해 파격 행사를 제공한다.
1+1행사 대표 상품으로 ‘폰타나 파스타 소스 2종(생크림&갈릭로제,뽀모도로토마토·600g)’을 각 5480원에, ‘동원 자연산골뱅이(300g)’와 ‘동원 을지로골뱅이(300g)’는 각 8380원에 판매하며 ‘동원 양반나주식곰탕(460g)’과 ‘동원 수라두배진한사골곰탕(460g)’도 각 298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4월 1일부터 4월 2일 단 2일간 ‘볶음탕용닭(800g·팩)’ 2팩 구매 시 9900원에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풀무원 동물복지 목초란(15입)’은 2000원 할인한 6990원에, ‘국산 실속두부(520g)’는 50% 할인한 1845원에 판매하고 ‘무항생제 한돈삼겹살’은 100g당 31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해당 상품을 ‘롯데마트&MAXX’ 카드로 결제할 경우 위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해 각 6290원, 1660원, 2826원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오는 4월 12일까지 카카오페이 단독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풀무원 국산콩 투컵 두부(300g·2입)를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20% 현장 할인을 적용한 4390원에 판매한다.
현영훈 롯데슈퍼 운영부문장은 “25주년 창립 행사를 맞아 슈퍼만의 다채로운 행사와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부담없이 쇼핑하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롯데슈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