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안전한 국내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SNS 틱톡을 통한 라이브방송을 8월 10일 오후 8시부터 실시한다
‘떠나요, 슬기로운 안전여행’을 주제로 45분간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연예인 장성규와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진행자로 나선다. 방송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여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방역, 심리, 여행 분야의 전문가가 나서서 답변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역 분야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 심리 분야는 한국심리학회 임혜진 상담사, 여행 분야는 한국관광공사 민경석 본부장과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가 출연한다.
라이브 방송은 ‘대한민국 정부’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방송 종료 후에는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