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올해 신작 모멘텀 기대-교보

  • 등록 2015-02-25 오전 8:22:55

    수정 2015-02-25 오전 8:22:55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교보증권은 25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에 대해 올해 각종 신작 게임 출시로 인해 실적과 주가 모두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2012년 이후 피파 온라인 재계약 실패, 크로스파이어 계약 조건 변경, 웹보드게임 규제 등의 영향으로 실적과 함께 주가도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악재를 모두 떨쳐버린 2015년에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 신작 모멘텀과 소셜 카지노 게임 등의 모멘텀을 기반으로 실적과 주가 모두 턴어라운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동안 퍼블리싱 사업에서 계약 이슈로 문제를 겪으며 자체 개발 게임들을 준비해 왔다”면서 “이에 대한 결과가 2분기 말부터 본격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액션 RPG 애스커를 시작으로, 3분기 정통 MMORPG 블레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창유를 통해 중국 진출까지 예정돼 있는 상황”이라며 “이 외에도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출시 및 다양한 신작 모멘텀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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