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휠라코리아는 자사가 전개하는 아동 브랜드 ‘휠라 키즈’가 새해를 맞아 ‘스키퍼 돌핀’ 러닝화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휠라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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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휠라 키즈는 ‘환상 속으로’라는 콘셉트로 은빛 돌고래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스키퍼 돌핀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엔 크리에이터 수사샤와 딸 에트나, 이브가 함께했다.
은은한 광택이 나는 은색과 부드러운 곡선이 매력적인 스키퍼 돌핀은 아이들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온 타입’으로 제작됐다.
색상은 보라색, 민트색, 은색, 검정색 등으로 여아와 남아 모두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같은 라인인 토들러 모델도 은색, 분홍색, 청색 등 3개 색상으로 선보인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돌고래가 환상의 바다 속을 뛰어노는 감성을 담은 스키퍼 돌핀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고려한 우리 아이만을 위한 신발”이라며 “새해와 신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 조카의 첫 신발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