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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프리미엄 꿀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특히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UMF 등급의 마누카꿀 선물 세트는 건강 상품군을 대표하는 인기 선물로 꼽힌다.
대표 상품은 ‘콤비타 마누카꿀 UMF 25+(49만 4100원)’로 뉴질랜드 마누카꿀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의 꿀만 담아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15g씩 소포장한 최상급 블렌디드 꿀 스틱을 반고흐 작품이 그려진 패키지에 담아냈다.
2030세대를 겨냥한 이색 꿀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국내 프리미엄 꿀 브랜드 ‘조선양봉’의 ‘금성옥진 프리미엄(11만 9000원)’과 ‘금성옥진 세트(6만 8000원)’로 최고 등급의 벌꿀을 고급스러운 병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윤민석 롯데백화점 그로서리팀 꿀 담당 바이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꿀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차세대 건강 대표 상품군으로 꿀을 꼽고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꿀 관련 선물 품목 수를 대폭 늘려 준비했고 향후 매장내 꿀 전문 코너를 신설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