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안전보건 국제표준 ISO45001 인증 획득

  • 등록 2023-08-21 오전 9:25:18

    수정 2023-08-21 오전 9:25:18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안전보건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영채(왼쪽) NH투자증권 사장과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인증 획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제공)
인증 수여식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정영채 대표이사와 한국품질재단 송지영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체계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해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NH투자증권은 국내 법규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직원 및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건강 검진 및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해 사고 및 질병에 대비하고 있다.

매년 소방훈련을 통해 소방 시설물의 이해 및 비상상황시 직원들의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3개년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0건을 기록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와 성숙한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도모하여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속가능 성장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ESG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