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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인기 토끼 캐릭터 몰랑이와 협업해 이색 포토존, 키즈 클래스, 스탬프 미션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 몰랑이는 찹쌀떡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전세계 190여 개국에 수출되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관 지하 1층 키즈 빌리지에서는 오는 2월 26일까지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레오(LEO)와 함께하는 무료 키즈 클래스가 열린다. 사전 예약자만 몰랑이 캐릭터 모양의 비누와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수제 비누 만들기’, 설날 당일(1월 22일)을 제외한 매주 주말에는 ‘쿠키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된다.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는 호텔 곳곳에 숨겨진 몰랑이 캐릭터를 찾아보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체크인 시 지급되는 카드에 씨메르, 키즈 빌리지 등에 비치된 몰랑이 캐릭터 스탬프를 찍어 완성하면 특별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이후에도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획득했으며 내부 전담팀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